마음만큼이나 정렬도 중요 ㅡㅡ;

그 동안 참으로 건방을 떨었다.

그린에서 볼에 그려진 라인을 목표방향으로 정렬하지 않고 퍼팅했었다.

심지어는 캐디가 정렬해주면 볼을 뒤집어서 라인이 없는 방향으로 놓고 쳤었다.

오히려 목표인 홀에 대한 집중력만 떨어진다는 생각이었는데,

연습을 안하다보니 정렬이 엉망이 된거 같다.

초보 때 모습처럼, 라인 정렬을 안하면 영락없이 홀의 오른쪽으로 갔다.

어제는 파3에 가서 볼의 라인을 홀컵에 정성껏 정렬하고 퍼팅을 했다.

물론 공에 그려진 짧은 라인만에 의존할 수는 없었다.

또 공의 짧은 라인을 목표방향으로 정확하게 놓는 것도 손이 떨려서 힘들었다.

하여튼 간에 그래도 나름껏 열심히 볼라인 정렬하고,

볼 뒤에 가서 정렬한 라인이 정확한지 살펴보고

조금 틀리다 싶으면, 정렬라인보다 조금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쳐야지 하면서

퍼팅을 하니까 짧은 퍼팅은 확률이 훨씬 높아졌다.

정렬은 기술적인 부분이지만, 퍼팅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볼에 그려진 라인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지만,

홀에 정확히 정렬하고, 그 라인을 참고로 다소간 퍼터헤드를 조정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by 어리버리 | 2009/08/24 23:08 | 마음으로 하는 퍼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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